인생의 소중함을 느끼며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해주고,

생각해주는 지인이 있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프면 서럽고,

나이가 드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이것이 인생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아픔과 슬픔,

그리고 행복이

함께하는 삶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그리울 때나 기쁠 때,

슬플 때도 함께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이 또한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요.

너무 행복하지 않으려 하지 말고,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갑시다.

젊었을 때는 바쁘게 살면서

나를 고문했지만,

이제는 조용히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심을 내지 않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으며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 아닐까요?

오늘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