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생각나는 분: 김소월
본명: 정식(廷湜)
출생: 1902년, 평북 구성
등단: 1920년, “창조”에 ‘낭인(浪人)의 봄’ 발표
유학: 일본에서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 중단
경력: 조부의 광산 경영, 동아일보 지국 운영 (무관심과 방해로 폐쇄)
말년: 극도의 빈곤 속에서 술에 의지, 1934년 12월 24일 뇌출혈로 사망
대표작: "진달래꽃" (1925), "산유화",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개여울", "강촌", "왕십리", "초혼"
김소월은 짧은 생애 속에서 여성적 감성으로 많은 서정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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