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필정의 똥철학 일일 보고서-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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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싸러 간다는 말이 뭐가 어때서》



“엄마가 영양가 있는 말 하나 툭 던져주면


나는 그거 들고 정신 버벅이며 메시지 5개 지우고 온다.


왜냐면… 내 안에 차오른 생각이 넘쳐서


화장실로 우르르르~ 꽝꽝꽝!


오늘도 그렇게 하나 듣고, 다섯 비우고,


나는 또 다시 채우러 간다.”



— 매필정의 똥철학 일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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